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라딘 중고서점 (문단 편집) === 매입 === [[파일:/mypi/gup/81/1350_89890.jpg]] 중고 도서·[[CD]]·[[DVD]] 등을 '''매입'''해서, 판매하며 기본적으로 [[ISBN]]이 없는 도서는 매입하지 않으므로 [[1990년대]] 책들은 대부분 취급하지 않는다. 알라딘 홈페이지에서 책을 검색한 다음 "알라딘에 팔기" 버튼을 누르면 매입 가능한지 알 수 있으니, 팔고 싶은 책이 있으면 미리 확인해보고 가져가자. 그리고 온라인에서 책을 매입 불가로 안내해도 정작 오프라인 지점에서는 매입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. 재고는 전 지점 통합이기에 A지점에서 매입이 되지 않으면 다른 지점에서도 매입이 되지 않는다. * 매입가 * 중고도서의 [[수요와 공급]]에 따라 다르다. 일반 도서는 짜게 주지만, 일부 품목은 나름 잘 쳐준다. * 출판한지 2년 이내의 도서는 비교적 적극적으로 매입하는 편이다. 즉, 오래될수록 매입이 안 뜰 가능성이 높다. * 비교적 잘 쳐주는 책 * 보통 상태 '''최상'''의 경우 정가의 20~30%선 * '''신간''' 구매 후 6개월 안에 최상급 중고로 되파는 '''슈퍼 바이백''' 제도를 활용하면 판매가(정가의 10% 할인된 가격)의 최대 '''55%'''까지 가능하다.[* 기존 헌책방의 관행을 알고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, 상당히 많이 쳐주는 거다. 본래 일반적인 헌책방에서 책을 매입할 때는 원가를 따지지 않고 무게가 기준이기 때문이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헌책방은 원래 분류상 '''고물상'''이기 때문이다.] * 박스세트, 전집세트, 해외 수입품, 외국음반, DVD는 꽤 괜찮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. * 잘 안 쳐주는 책 * [[라노벨]]이나 [[만화]]는 웬만큼 희귀하거나 잘 팔리는 인기작이 아닌 이상 대충 정가의 5%에 매입한다. 이런 종류의 책은 정 팔 곳이 없거나 가격에 큰 의미를 두지않고 최대한 빨리 처분하고 싶을 때만 이용하는 게 좋다. * 공무원 수험서는 운이 좋아야 10% 정도에서 매입하며, 3년 이상 지나면 매입 불가로 많이 나온다. 오프라인 매장을 돌아보면 운좋으면 팔 수도 있다. * 균일가 매입도서. 보통 10% 이하. * 절대로 매입이 안되는 책들도 간혹 존재하는데, 세간에 문제를 일으킨 저자의 책이 대부분이다. * 사라진 매입 품목: 스마트폰과 태블릿 2015년부터는 스마트폰, 태블릿을 온라인에서 매입과 판매를 진행하더니, 확장해 오프라인 매입도 진행하였으나, 2016년 2월 18일부로 매입 서비스를 중지하였다. 실제 구매해본 사람들은 이런저런 [[쿠폰]]이나 [[마일리지]] 할인을 적용하다보면 꽤 싼 가격에 괜찮은 상태의 물건을 건졌다고 호평했으나,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그걸 감안해도 기본적인 단위가 너무 비쌌기에 활성화에는 한계가 있었고 결국 [[흑역사]]가 되었다. * 매입 기준 * 다른 헌책방보다 굉장히 까다롭다. [[카더라]]성 이야기를 제외한 자세한 사항은, 알라딘 측에서 직접 올려놓은 [[http://used.aladin.co.kr/usedstore/wgate.aspx|중고서점 안내]] 쪽을 참조하자. 그러니 팔기 전에 꼭 온라인으로 매입 가능 여부를 검색해보는 것이 중요하다.[[http://blog.aladin.co.kr/usedshop/5105540|검색 방법]] 아울러 '''"책이 깨끗하다"'''거나 '''"똑같은 책만 5회 이상"'''의 매입을 초과할 경우에는 출판사 마케팅팀에서 밀어낸 물량을 병행유통시키려는 것으로 판단하여 구입 증빙(해당 서점에서 산 영수증 등)을 요구하는 사례도 있다. * 책의 상태에 따라 최상, 상, 중으로 분류하고, 그 아래는 매입불가다.[* 알라딘 온라인 중고서점에서 극히 드물게 '상품 상태'가 '하'인 경우가 존재한다. 예를 들어 [[https://www.aladin.co.kr/shop/wproduct.aspx?ItemId=196981291|이런 책]]. 요약 판정말고 내용에는 '중'으로 나온다.] * '최상' 등급의 기준은 "내부에 어떠한 사용 흔적이 없고 오래되거나 빛바랜 흔적이 없는 도서"로 띠지까지 깨끗하게 남아있는 새 책이어야 '최상'을 받는다고 보면 된다. 다만, 발매된지 얼마 안되었다거나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에 한정되어서 최상을 받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. * 누군가의 이름이 써져있다거나 하면 이름만 써진 채 한 번도 안 본 책이라도 얄짤없이 '중'으로 판정된다. * 아무리 물품의 상태가 좋아도 되파려는 수요가 많은 [[베스트셀러]]나 아이돌 가수의 음반은 겨우 1,000원 정도로 균일가 매입 처리가 뜨거나 아예 재고 초과로 매입을 받지 않기도 한다. 또한 매입이 되는 물건들도 보유한 물량에 따라 그 매입가 비율을 세세하게 조정하기도 한다. 아이돌 음반의 경우 포토카드 등 세부 구성물이 빠진 경우 무조건 '중'으로 판정된다. 하지만 그 전에 아이돌 음반은 팬사인회용으로 대량 구매한 음반들을 재매각하려는 수요가 너무 많아, 거의 매입을 안 받는 경우가 많다. * 위에 조건과 같이 매입 불가로 뜬 책은 '''폐기 처분을 원할 경우 폐기 처분을 해준다.''' 읽지 않는 책을 도로 다시 들고가는게 무겁게 느껴진다면 폐기 처리하는데 신체적으로는 물론 공간적으로 훨씬 이득이다. * 사람마다 등급 판정이 살짝 다를 수 있다. 같은 책인데도 어떤 매장에서는 매입 불가가 뜨고, 다른 데에서는 '중' 이상을 받아 매입되는 경우가 있다. 포스터가 없다고 매입불가 판정을 때리는 경우도 있다. * 방법 * 매장 방문: 가서 매입 순번표를 뽑고 맡기면 알아서 책정해준다. * 온라인으로 알라딘에 팔기 특히 대량으로 처분하고 싶다면 '''온라인'''으로 택배 픽업 신청을 하자. 오프라인과 매입 기준이 똑같지만 좀 오래 걸리는 불편이 있을 뿐이다. 주말에 중고매장을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주말에는 직원들이 도저히 쉴 틈이 없다. 오죽하면 [[알바몬]] 등에서 직원을 모집할 때는 주말에 당연히 못 쉬고 평일에도 띄엄띄엄 쉬어야 한다는 [[영 좋지 않은]] 모집공고가 뜰 정도로 바쁜 곳이다. 특히 신촌이나 건대 같이 좁은 곳으로 수십, 수백권씩 팔러 가면 직원들이 [[영원히 고통받는]] 건 둘째치고 손님들의 길까지 방해하는 본의 아닌 민폐를 저지를 수 있으니 주의. 하지만 이런 대량 매입 유저들을 무시할 수는 없는 법. 그들을 위해 [[http://www.aladin.co.kr/shop/wproduct.aspx?ISBN=6000536477|중고판매 전용 박스]]를 출시했다. 최대 스무권까지 들어가고, 이 박스를 사서 책을 담아 알라딘에 팔면 박스 구매가는 100% 돌려준다. 박스를 못 구해 고민이거나, 대량 매입을 애용하는 유저들에게 희소식인 듯. 주의할 점은 이 박스가 일회용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주문하면 여러 번 사용해서 지저분해진 박스가 온다. 사서 책 보관하는 용도로는 매우 부적합하니 중고책 발송용으로만 쓰자. 그리고 온라인으로 팔 경우 즉시 현금 또는 예치금으로 주는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알라딘에 접수, 도착한 날짜로부터 보통 2~3 영업일 후에 정산이 완료된다. 알라딘 예치금, 또는 통장 현금 입금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. 그러나 위에 서술된 택배 매입 제도나 중고박스 제도의 제한량보다 많은 책을 사정상 한 번에 처분하고 싶다면 사실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. 이런 경우 만약 자차가 있다면, 마트 안에 입점한[* 동탄점의 경우 홈플러스 건물 ‘안’에 있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제외.] 알라딘 매장을 가면 편리하다. 마트 카트를 이용해 주차장이나 매장 입구부터 알라딘 매장까지 쉽게 운반해 매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